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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한 줄로 내 돌 다섯 개를 먼저 이으면 이겨요. 흑이 먼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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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규칙

15×15 판의 교차점에 흑과 백이 번갈아 돌을 하나씩 놓습니다. 흑이 먼저 둡니다.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한 방향으로 자기 돌 다섯 개를 먼저 잇는 쪽이 이깁니다. 기본 규칙(자유룰)은 여섯 개 이상 이어진 장목도 승리로 인정하고, "정확히 5목"을 고르면 장목은 승리가 되지 않습니다. 판이 모두 찰 때까지 5목이 나오지 않으면 무승부입니다.

이기는 요령

  • 열린 4와 열린 3 알아보기: 양 끝이 비어 있는 4(열린 4)는 막을 수 없습니다. 양쪽이 트인 3(열린 3)은 다음 수에 열린 4가 되므로 바로 막아야 합니다.
  • 막을 곳은 바로 막기: 상대가 열린 3을 만들면 한쪽 끝을 막고, 한쪽이 막힌 4는 그 자리에서 막으세요.
  • 두 곳을 한꺼번에 노리기: 4와 열린 3을 동시에 만드는 4·3이나 4를 두 개 만드는 수는 한 번에 막을 수 없어서 대부분 승리로 이어집니다.
  • 가운데에서 돌을 모으기: 가운데 돌은 더 많은 줄에 걸리고, 돌이 모여 있으면 여러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4로 주도권 잡기: 4는 상대가 반드시 막아야 하므로, 4를 이어 가며 상대를 끌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두 곳을 동시에 노리세요.

오목 이야기

오목(五目)은 일본의 고모쿠나라베(五目並べ)와 같은 뜻의 이름으로, 바둑돌과 바둑판으로 둡니다. 지금은 15×15 판을 주로 쓰고 예전에는 19×19 판도 많이 썼습니다. 중국에서는 우쯔치(五子棋)라고 부릅니다.

오목은 먼저 두는 쪽이 크게 유리합니다. 1993년 빅터 알리스(L. V. Allis) 연구팀은 컴퓨터 탐색으로 15×15 판에서 흑이 언제나 이길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자유룰과 정확히 5목 규칙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목 세계선수권은 2009년부터 스왑2라는 시작 규칙을 쓰고, 렌주는 흑에게만 금수 규칙을 둡니다.

컴퓨터 난이도

쉬움은 눈앞의 판만 보고 가끔 위협을 놓칩니다. 보통은 4와 대부분의 열린 3을 막고 두 수 앞을 봅니다. 어려움은 4를 연달아 두는 필승 수순을 찾고 상대의 필승 수순도 미리 막으며 몇 수 앞까지 읽습니다. 그래도 한 수를 두는 데 0.3초가 걸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 휴대폰으로 둘이 둘 수 있나요?
네. 상대를 "2인용"으로 바꾸면 한 화면에서 번갈아 둘 수 있습니다. 2인용 기록은 따로 저장됩니다.
컴퓨터와 둘 때 무르기는 어떻게 되나요?
컴퓨터의 응수와 내 마지막 수를 함께 되돌려 다시 내 차례가 됩니다. 끝난 게임은 무를 수 없습니다.
쌍삼(3·3) 금지 규칙이 있나요?
아직은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어떤 모양이든 둘 수 있고, 승리 조건만 5목 이상과 정확히 5목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엉뚱한 곳에 돌이 놓여요.
"두 번 눌러 놓기"를 켜세요. 처음 누르면 놓을 자리가 미리 보이고, 같은 곳을 한 번 더 누르거나 "여기에 놓기"를 누르면 놓입니다. 화살표 버튼으로 자리를 한 칸씩 옮길 수도 있어요.